광주이혼변호사 | 아내의 재산분할 청구 기각하며 6억 방어

이혼변호사가 파악한 의뢰인 사건 정황은 이렇습니다.

아내는 의뢰인이 자신과 자신의 부모님에게 심히 부당한 대우를 했다고 주장하며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재산분할로 6억과 자녀들에 대한 친권∙양육권을 요구한 상황이었는데요.

이혼변호사가 아내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증거 수집을 통해 대응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재판이혼은 부부가 협의로 이혼을 진행할 수 없을 때, 법원의 판결에 따라 이혼을 진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재판이혼소송에서 이혼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재판이혼소송을 진행하기 전, 조정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해당 과정에서 조정이 성립되면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이 생겨 이혼이 성립되게 됩니다.

조정 절차가 결렬되거나, 법원의 화해권고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법원 소송으로 사건이 진행됩니다.

재판이혼소송을 통해 재산분할, 위자료, 친권 및 양육권 지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광주변호사는 의뢰인이 아내와 아내의 가족에게 부당하게 대우하지 않았다는 점을 주장했습니다.

의뢰인이 장모와 갈등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는, 장모가 결혼 이전부터 사주명리학 등을 이유로 아내와 헤어져야 한다고 말하며, 의뢰인을 탐탁지 않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명절이나 가족 모임으로 만나게 되면 장모는 매번 다른 사위랑 의뢰인을 비교하며, 대놓고 폄하했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아내의 가족 모임에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광주변호사는 해당 내용에 대한 문자 메시지를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아내와 나눈 문자 메시지에는 ‘장모님이 맨날 나를 그렇게 무시하시는데, 내가 어떻게 가족모임에 나가겠어?’, ‘사위 도리는 다하는데 나를 인정해 주시지 않잖아’라는 내용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광주변호사는 장모의 태도로 어쩔 수 없이 만남을 회피한 것이지, 부당하게 대우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광주변호사는 의뢰인이 친권∙양육자로 지정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우선 의뢰인의 아내는 평소 아이들의 양육 및 교육에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의뢰인의 부모님 댁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의뢰인만이 주말마다 부모님 댁에 들려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고, 아내는 여러 가지 이유를 핑계로 아이들을 보러 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아이들 또한 의뢰인과 함께 지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광주변호사는 위와 같은 내용을 주장하며 의뢰인이 친권∙양육자로 지정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